'K팝스타2' 악뮤 수현-방예담, 합동 무대서 '귀요미 커플로 변신'

▲K팝스타2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악동뮤지션 수현과 방예담이 상큼 발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17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서는 점수제가 부활한 생방송 무대에서 TOP 5가 3사의 캐스팅을 놓고 대결을 벌였다.

모든 경연이 끝나고 두 팀으로 나뉘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치게 된 참가자들은 악동뮤지션의 수현, 이천원의 김일도, 라쿤보이즈의 김민석, 그리고 방예담이 한 팀이 되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네 사람은 싸이의 '어땠을까'를 선곡했고 랩퍼 김민석과 김일도는 자작 랩과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어 등장한 방예담 또한 자작 랩을 선보였고 이수현과 함께 귀여운 커플 댄스를 보여주며 상큼 발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한편, 이 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에서는 방예담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마치 마이클 잭슨 같다"는 최고의 극찬을 받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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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악동뮤지션, 방예담 ⓒ SBS K팝스타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