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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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남자가 사랑할 때' 캐스팅…송승헌 母 알바생 역

기사입력 2013.03.15 14:36 / 기사수정 2013.03.15 14:36



▲ 남자가 사랑할 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Jr.(주니어)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에 순수청년 '똘이'역으로 캐스팅 됐다.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정의봉'으로 배우 데뷔를 알려 호평을 받은 Jr.(주니어)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한태상(송승헌) 어머니 가게의 아르바이트생 '똘이'로 변신한다.

극중 '똘이'는 편부가정에서 외롭게 자랐지만 감수성이 풍부하고 호기심이 많은 캐릭터로 특유의 반짝이는 눈망울과 환한 미소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 할 때'는 인생의 한 순간 사랑의 열정에 휩싸인 남녀 주인공들 간의 멜로를 그려낸 드라마다.

'적도의 남자'를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을 연출한 김상호 PD가 콤비를 이룬 작품으로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7급 공무원' 후속으로 4월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주니어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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