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실제 주인공, 개인 브랜드 네이버 론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드라마 '패션왕'의 실제 주인공 최범석 디자이너의 개인 브랜드가 네이버 지식쇼핑에 론칭됐다.

네이버 지식쇼핑은 최범석 디자이너의 개인 브랜드 '제네럴 아이디어(GENERAL IDEA)'를 런칭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3월 17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제네럴 아이디어는 2003년 세계 시장을 겨냥해 론칭한 최범석 디자이너의 메인 브랜드다. 뉴욕 풍의 펑키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특징으로 젊은 남성들에게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네이버 지식쇼핑은 이번 제너럴 아이디어의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입점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다. 2013 S/S 신상을 단독 특가에 선보이고, 10%에서 15%의 쇼핑지원 쿠폰과 무료 교환/반품 이용권도 증정한다.

또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 제너럴 아이디어와 데메테르와의 콜라보레이션 향수 15ML를 무료 증정하며,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정품 용량의 데메테르 콜라보 향수 30ML를 증정한다.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현재 판매중인 제너럴 아이디어의 페도라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http://me2.do/5Kcrf9w4)를 방문하거나, 네이버 통합 검색창이나 지식쇼핑 컬렉션에서 '최범석 디자이너'를 검색하면 된다.

한편, 최범석 디자이너는 현 지아이홀딩스 대표로, 동대문 의류사업을 시작으로 서울컬렉션에 최연소 입성하며 명성을 쌓았다. 2009년에는 남성 디자이너 최초로 뉴욕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세계 시장에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PUMA, MAC, AUDI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디자이너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오는 3월 28일에는 2013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런웨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