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연애운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손담비와 가희가 참혹한 연애운에 멘탈 붕괴를 경험했다.
MBC뮤직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멘토링 프로그램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의 첫 방송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싱글녀들의 특별한 '화이트데이 즐기기'를 소개한다.
'뷰티풀 데이즈' MC 손담비와 가희는 싱글여성을 대표하여 '호텔에서 보내는 특별한 휴가'를 소개하며, 타로점의 대가 아라우네를 초대하여 자신들의 연애운을 점쳐봤다.
그 결과 손담비는 다가오는 인연은 있지만 함께 할 수 없다는 점괘가 나왔고, 가희는 연애운이 깜깜하고 전혀 희망이 없다는 점괘를 받았다.
참혹한 타로 점괘에 손담비와 가희는 멘탈이 완전 붕괴된 모습으로 "올해도 시집은 다 갔네"라며 울상을 지었고, "2013년에는 열심히 일만 하는 한해로 만들자"라며 서로를 씁쓸하게 격려해줬다.
이밖에도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첫 방송에서는 싱글여성들을 위한 화려한 호텔 즐기기를 소개한 'The Beautiful Life'는 물론 마법의 생얼크림을 활용한 연예인 시크릿 메이크업의 비법을 소개하는 'The Beauty Class', 2013 봄 패션 트렌드와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는 '채한석의 Weekly it Style' 등의 코너가 전파를 탄다.
오늘(14일) 11시 첫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손담비 가희 ⓒ MBC 미디어플러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