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재·보궐선거에 대해 공식의사 밝히지 않았다"

▲ 이준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준석이 재·보궐선거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3일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이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나는 당에 어떤 공식적인 얘기도 한 적이 없고, 당에서도 어떤 얘기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준석은 "대선 이후 정치권 외에서 할 일을 찾고 싶다는 의지를 항상 지인들에게 밝혀왔던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선거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 이야기라던가 내가 노원병으로 전입신고를 했다면서 취재가 들어오는 것은 사실관계와 부합하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한구) 원내대표님 전화번호도 모른다"며 당에 재보권 선거에 관련해서 어떠한 공식적인 얘기도 한 적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이준석 ⓒ 이준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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