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층 미끄럼대 아파트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4층 미끄럼대 아파트가 공개됐다.
최근 CNN 등의 외신은 미국 뉴욕의 4층 미끄럼대 아파트에 대해 보도했다.
이 건물은 건축가 데이비드 핫슨이 디자인을 맡은 뉴욕시에 있는 아메리칸 트랙 소사이어트 빌딩의 펜트하우스다. 이 아파트 내부에 설치된 4층 미끄럼대를 이용해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19세기에 지어진 고층 빌딩은 펜트하우스가 고급 놀이터로 바뀌었지만 이 집에는 자녀가 없다고 전해졌다.
4층 미끄럼대 아파트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멋있다", "미끄럼틀로 내려오면 신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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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4층 미끄럼대 아파트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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