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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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김기리, 유인나 스토커로 카메오 출연

기사입력 2013.03.10 02:06 / 기사수정 2013.03.10 02: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김기리가 '최고다 이순신'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9일 첫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이유신(유인나 분)은 자신을 짝사랑하는 김기리를 떼어내기 위해 박찬우(고준원 분)의 엄마가 일하는 치킨집에서 술 대결을 벌였다.

이유신은 자신을 쫓아다니는 김기리에게 "나보다 먼저 쓰러지면 더 이상 따라붙기 없기"라고 소리쳤고, 이에 김기리는 "오케이"를 외치며 응했다.

두 사람은 술 대결을 펼쳤고 결국 만취한 김기리는 이유신보다 먼저 쓰러졌다. 하지만 이유신은 남자가 쓰러진 것도 모르고 "너 자꾸 이렇게 내게 매달리면 스토커로 신고할 거야"라며 호통을 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기리, 유인나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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