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트리플 립스' 출시…틴트·글로스·립스틱으로 연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화장품 브랜드인 미샤에서 하이브리드 립스틱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제품은 터치 횟수에 따라 틴트, 글로스, 립스틱 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멀티트랜스(Multi-trans) 립제품 '시그너처 글램아트 트리플 립스 SPF10'<사진>으로, 맘보핑크(TPK01)ㆍ맘보오렌지(TOR01) 등 총 8종으로 출시됐다.

'트리플 립스'는 수상층의 색소를 매직 코트 필름으로 코팅하는 '트리플 레이어 테크놀로지(Triple Layer Technology)'를 사용해 여러 번 겹쳐 발랐을 때 겹층 구조를 형성, 광택감이 배가될 뿐만 아니라 컬러가 더욱 진하고 선명하게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SPF10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 있어 입술을 보호해주며, 소비자 마음대로 횟수를 조절해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 가지 립메이크업의 표현을 하나의 제품으로 편리하게 구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트리플 립스'는 출시에 맞춰 지난 1일부터 미샤 모델 보아가 귀여운 맘보를 추는 상큼한 모습을 담은 TV 광고가 방송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yt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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