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홈경기 다 본다…tbs교통방송 생중계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2013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모든 홈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한다!"

tbs교통방송이 서울 시민들을 위해 2013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서울의 홈 전경기를 생중계한다. 지난 2011시즌 서울의 홈경기를 생중계하며 축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tbs교통방송은 오는 9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부터 케이블TV와 지상파DMB, IPTV, tbs APP 등을 통해 서울의 홈경기를 생중계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tbs교통방송은 보다 많은 사람이 K리그 클래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박진감 넘치고 다양한 화면구도를 만드는 시도를 할 뿐만 아니라 선수단과 서포터즈 인터뷰 및 차별화된 영상제작 등 보다 신선한 별도 프로그램을 제작 편성해 다양한 사람들에게 축구의 재미를 전한다.

'서울'이라는 공통점으로 뭉친 서울과 tbs교통방송은 상호 협력을 통해 서울시민 및 축구 팬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새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tbs 생중계가 시작되는 9일 오후 2시 서울과 인천의 경기 티켓예매는 서울의 공식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cseoul), 트위터(@FCSEOU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 ⓒ 서울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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