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장우혁. 300억 빌딩 매입설 해명 "많이 와전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장우혁이 최근 화제를 낳았던 '300억 빌딩 매입설'을 해명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컬투, 장우혁, 김종민이 출연해 '쩐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다른 출연자들은 장우혁이 빌딩 자산가라는 소문에 대한 얘기를 꺼내며 장우혁에게 빌딩의 가격이 300억이라는 사실 여부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장우혁은 한 방송을 통해 300억대의 빌딩을 산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장우혁은 "빌딩을 매입한 것은 맞지만 그 가격이 '300억'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와전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때 방송이 4시간 녹화에 50분가량만 나갔다. 함축적으로 편집을 하다 보니까 생긴 오해다. 당시 열심히 힘들게 돈을 번 과정도 말했지만, 생략이 됐더라. 실제로는 그 정도가 안 된다"며 300억 빌딩 매입설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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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우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