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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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 시청률 하락…동시간대 꼴찌 '굴욕'

기사입력 2013.03.07 07:25 / 기사수정 2013.03.07 07:26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7급공무원'의 시청률이 하락하며 동시간대 꼴찌에 머물렀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은 9.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6%) 보다 1.4%P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 '아이리스2'는 9.4%,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3.3%로 집계됐다.

'아이리스2'와 '7급공무원'이 도토리 키재기 속 시청률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수목극 삼파전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서원(최강희 분)은 JJ(임윤호)를 잡기 위해 한동규를 뒤따라가다가 위기에 빠졌다.

길로는 서원의 주위를 살피던 중 서원의 뒤에 누군가가 서원을 쫓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에 길로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 스노우모빌을 타고 스키장 꼭대기까지 달렸고 서원을 구하기 위해 안절부절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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