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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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군대기어 앵콜…군용 앰뷸런스 편 방송

기사입력 2013.03.06 13:53 / 기사수정 2013.03.06 13:53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tvN '푸른거탑' 속 화제의 '군대기어'가 돌아온다.

'푸른거탑' 독립편성 특집으로 '60트럭'과 '군토나(군용 레토나)'를 소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은 '군대기어'의 군용 앰뷸런스 편이 방송된다.

'푸른거탑'을 담당하고 있는 CJ E&M의 민진기 PD는 "군대기어에 보내주신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로 하나의 에피소드를 더 선보이게 됐다. 60트럭과 군대 레토나처럼 군대의 보편적인 운송수단 중에 하나인 군용 앰뷸런스에 대해 분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용 앰뷸런스는 환자 4명을 수송할 수 있는 의무부대의 수송 차량으로, 고된 훈련에서 빠지고 싶어 꾀병을 부리는 병사들에게는 꿈의 차량으로 불리기도 한다. 군 생활을 경험한 남성들에게 익숙한 차량이지만 내부까지 속속들이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만큼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대기어'는 '푸른거탑' 1화에서 60트럭을, 2화에서는 군용 레토나를 조명하며 프로그램의 열기를 끌어올리는 효자 코너로 활약했다.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군용 수송 장비의 기능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소프트톱 컨버터블인 60트럭을 타면 헌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군토나는 수동식 방향 전환 음성지원 시스템을 지원한다"와 같은 웃음코드로 큰 사랑을 받았다.

세 번째 '군대기어'인 군용 앰뷸런스 편은 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군대기어 ⓒ tvN]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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