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렬 개념발언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지상렬이 개념발언을 통해 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는 '지상렬의 개 찾기' 미션이 펼쳐졌다. 현재 11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는 방송인 지상렬의 강아지 조치복을 찾는 것이다.
이날 지상렬은 개가 왜 좋으냐는 질문에 "개는 변함이 없다. 주인을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고 대답하며 애완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장난감처럼 개를 키우지 말고 정말 끝까지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애완동물을 길러주시길 바란다. 강아지는 변함없이 주인을 따른다. 여러분도 끝까지 사랑해줘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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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상렬 개념발언 ⓒ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