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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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칸앤문, 예비 꿈나무들 위해 '아이틴 오디션' 참석

기사입력 2013.03.05 17:42 / 기사수정 2013.03.05 17:42



▲ 김새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지진희, 염정아, 주진모, 하정우, 김조한, 헬로비너스, 김새론, 칸앤문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와 피자전문점 미스터피자가 함께 하는 '2013 판타지오 아이틴 오디션' 최종 본선 무대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3월 2일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 아리랑홀에서 열린 이번 최종 본선 무대는 참가자들의 댄스, 보컬, 연기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 외에도 검도, 밸리댄스, 바이올린 연주 등으로 채워졌다.

이날 진행된 '아이틴 오디션'에서는 1차 서류접수에서부터 시작해 총 1000여명에 달하는 참가자들 가운데 조장관, 맹주원, 윤산하, 노효정, 김우진이 최종 오디션을 거쳐 탑5로 선발됐다.

최종 합격자로 선정된 탑5에게는 아이돌 그룹 데뷔기회, 트레이닝 프로그램 전액 지원, 판타지오 제작 작품 출연기회, 매니지먼트 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아이틴 오디션' 작사/작곡 부문의 최종 결과는 이번 주말에 발표되며 이달 중 피자송으로 만들어진다.

이번 오디션의 심사위원 및 응원단장으로는 공동 주최사인 판타지오 음반사업본부와 미스터 피자, 후원사인 곰TV 담당자 외에도 세계 락킹댄스부문 챔피언 칸앤문과 배우 김새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새론은 아이틴 참가자들에게 "꼭 최선을 다해 꿈을 이루길 바란다"며 또래 참가자들에게 힘을 실어 줬다. 아역배우 강찬희를 비롯한 선배 아이틴들도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최종 본선 무대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지난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를 데뷔시킨 데 이어 엔터테인먼트 영재 육성 프로그램인 '아이틴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아이돌뿐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연기자, 방송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배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새론 아이틴 ⓒ 판타지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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