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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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창민 "막내 진운이도 가까이서 보면 주름이…" 폭로

기사입력 2013.03.04 17:05 / 기사수정 2013.03.04 17:26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2AM 창민이 막내 진운을 디스했다.

2AM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정규 앨범 '어느 봄날' 발매에 앞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진운은 "앨범 콘셉트에 맞춰 계속 웃고 있는 것이 사실 힘들다"라며 "소년의 감성을 갖기 위해 요즘 유행하는 '귀요미' 시리즈도 연습했다. 난 소년이라고 최면을 걸며 촬영에 임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내가 눈웃음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계속 한다고 나오지는 않는다. 힘들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창민은 "막내 진운이도 이제 가까이서 보면 (주름이) 자글자글하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AM은 오는 5일 새 정규 앨범 '어느 봄날'을 발매, 낮 12시부터 유스트림 공식 채널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전 세계에 중계한다.

또한 이번 '어느 봄날'은 에피톤 프로젝트, 이루마, 노리플라이의 권순관 등의 국내 감성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2AM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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