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5:33
연예

'아들녀석들' 선우용녀-이민우, 명세빈 아들 놓고 갈등

기사입력 2013.03.03 21:16 / 기사수정 2013.03.04 15:4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들 녀석들'에서 선우용녀와 이민우과 말다툼을 벌였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명자(선우용녀 분)와 태주(이민우)가 다빈(홍현택) 때문에 갈등이 일어났다.

이날 방송에서 명자는 "다빈이 친권 포기 각서 썼냐"며 태주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태주는 "어머니가 집에만 찾아가지 않으시면 그런 거 쓸 일 없다"고 말했다.

다빈이 친손자라는 사실을 안 명자가 인옥(명세빈)을 찾아가 집안이 발칵 뒤집힌 것. 이에 인옥은 태주를 찾아가 "다빈이 친권 포기해 달라"며 각서를 내밀었다.

친손자가 죽고 집안에 대가 끊기자 아들 태주에게 재혼을 종용하던 명자는 다빈에 대한 집착을 멈추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