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윤석이 자라를 먹고 살이 쪘던 사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서울 시장 투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윤석은 한약재로 유명한 약령시장에서 단돈 만원으로 한약재를 구입한 뒤 멤버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멤버들은 눈앞에 펼쳐진 한약재들을 보면서 붕어즙부터 장어까지 각자 보양식에 대한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이윤석은 "고등학교 때 자라를 먹었던 적이 있다. 자라를 먹고 몸무게가 20kg이나 쪘었다. 그때 사진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당시 사진이 공개됐고 사진 속 이윤석은 삐쩍 마른 지금 모습과 달리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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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석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