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50
연예

'아빠어디가' 성동일 아들 준, 폭풍 양치질 후 '샤방샤방'

기사입력 2013.03.03 17:27 / 기사수정 2013.03.03 19: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 아들 준의 폭풍 양치질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 부자는 취침 준비를 했다. 준은 기분이 좋은 듯 리듬을 타며 폭풍 양치질을 했다. 양치질을 마친 뒤 준은 아빠가 건네준 모자를 쓰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성동일은 "세수는 아침에 마을 회관에 가서 하자"고 말한 뒤, "손에 균이 많으니 손만 잘 씻으면 된다. 얼굴은 사실 안 씻어도 된다"며 능청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닮은 듯 다른 성동일 부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어디가'는 성동일, 김성주, 이종혁, 송종국, 윤민수가 난생 처음으로 자녀와 단둘만의 여행을 떠나 겪는 우여곡절을 통해 평범한 아빠의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