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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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들' 리지, 짝사랑하던 류수영 밀당

기사입력 2013.03.02 22:03 / 기사수정 2013.03.02 22:0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류수영이 리지의 밀당에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민기(류수영 분)는 저돌적인 유리(리지)의 행동에 당황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작업실 책상에 앉아있었다. 그 순간 유리는 민기에게 얼굴을 가까이 들이댔다.

민기는 유리의 행동에 잠시 당황하지만, 이내 천천히 그녀의 얼굴로 다가갔다. 하지만 민기의 기대와 달리 유리는 그의 뺨을 때리며 다른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유리는 "모기가 있었는데 놓쳤다"며 능청스레 말했다. 이어 속으로 "이제부터는 아저씨가 날 좋아할 차례"라며 태연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민기에게 "아까 얼굴 왜 들이 밀었어요?"라며 민기를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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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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