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킹
[엑스포츠뉴스=전현영 기자] 치어리더팀 '빅타이드'가 스타킹을 사로잡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치어리더팀 '빅타이드'는 공중에서 3회전 돌기와 백덤블링 등 묘기에 가까운 아슬아슬한 치어리딩으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치어리딩을 하게 된 계기를 묻자 빅타이드팀은 "영화 '브링 잇 온'을 보고 여러 분야에 있던 친구들이 모여서 하게 됐다. 팀워크가 큰 매력인데 그 매력 때문에 계속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화려한 스턴트 치어리딩 쇼를 마친 빅타이드는 "어린 친구들로 치어리딩 팀을 구성해봤다. 아이돌처럼 스타가 탄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티니타이드'를 소개했고 '티니타이드'의 귀여운 치어리딩 무대가 이어졌다.
빅타이드는 마지막으로 티니타이드와 함께 합동무대를 꾸미며 "공식 스포츠 종목 채택을 결정하는 스포츠 어코드가 5월에 열린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