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효린, 연습생 시절 일화 "사실 조권이…"

▲ 조권 효린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2AM 조권과 씨스타 효린의 연습생 시절 일화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는 조권과 효린이 출연해 '남자셋 여자셋' 상황극을 재현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 눈을 쳐다보지 못하고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MC 이휘재는 "둘이 왜 어색하냐. 마치 사귀다 헤어진 커플 같다"고 말했다. 이에 창민은 "사실 조권이 JYP 연습생 시절 효린에게 군기를 잡은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조권과 효린의 어색한 상황극과 연습생 시절 일화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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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권 효린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