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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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3' 한동근, 파이널 무대에서 로커로 변신

기사입력 2013.03.01 23:17 / 기사수정 2013.03.01 23:1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위대한 탄생3' 한동근이 멘토 김태원의 뒤를 잇는 로커로 변신했다.

한동근은 1일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의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올라 본조비의 '유 기브 러브 어 배드 네임'을 열창했다.

이날 한동근은 검정색 가죽 자켓을 입고 등장해 연기와 조명이 쏟아지는 무대 위에서 거친 남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한동근은 높은 고음의 선곡에도 불구하고 자유로이 무대를 누비며 풍부한 표정을 선보였다. 무대가 끝나자 한동근은 손을 들고 환하게 웃어보이는 여유까지 보였다.

한동근의 무대에 용감한 형제는 "뭘 부르던지 자기 색깔을 찾아다닌다. 동근씨 안에는 락 피가 흐르는 것 같다"라고 평을 남겼다.

이어 김소현은 "파이널 무대라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을텐데 또 모험을 해줘서 감사하다"라고 한동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동근 ⓒ MBC 방송화면 캡처]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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