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내내 꽃샘 추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연휴 내내 꽃샘 추위가 이어진다.
1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낮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주말 내내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날 서울 등 중부 지방의 한낮 기온이 3도 안팎에 머무르고, 오는 2일 아침 내륙 지방의 기온은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감기에 더욱 주의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일요일인 모레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이면서 "서해안과 수도권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관측된 황사는 비교적 약한 것으로, 오늘 안에 한반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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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휴 내내 꽃샘 추위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