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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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연예인병 폭로 "나 강남 60평 아파트 살아"

기사입력 2013.03.01 15:02 / 기사수정 2013.03.01 15:02

임수연 기자


▲윤성호 연예인병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개그맨 박성호와 박준형이 윤성호가 과거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밝혔다.

김준호와 박준형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동료 윤성호가 '개그콘서트'로 유명해졌을 당시 연예인병에 걸려 했던 행동들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준호는 "윤성호가 과거 강남 60평짜리 아파트에 살았다. 그래서 나이트클럽에 가면 '나 강남 60평에 사는 연예인이야'라고 자랑했다. 그러나 사실 그 아파트에는 12명이 같이 살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박준형은 "윤성호에게 신문사로부터 전화가 와 '인터뷰 안합니다'라고 대답했는데 알고보니 구독하라는 내용이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윤성호 연예인병 ⓒ KBS 방송화면 캡처]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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