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모양 피자, "먹다 보면 피카츄 나올 듯"

포켓몬 모양 피자, "일단 먹어보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 만화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을 닮은 피자가 등장해 화제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포켓몬 모양 피자'라는 제목으로 한 판의 피자가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피자는 일본의 인기만화 '포켓몬스터'에서 주인공들이 가지고 다니는 포켓몬과 매우 흡사하다. 포켓몬은 주머니 속의 괴물이란 뜻으로,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지난 1996년 노란 몸통에 토끼와 햄스터를 섞어 놓은듯한 귀여운 얼굴, 독특한 목소리를 가진 피카츄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포켓몬 모양 피자는 포켓몬을 열면 마치 몬스터가 나올 것 같을 정도로 비슷하다. 만드는 재료도 매우 간단하다. 치즈와 페퍼로니를 반씩 토핑하고, 그 사이에 올리브를 얹어 검은 띠를 표현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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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포켓몬 모양 피자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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