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린 1000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1000일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효린은 28일 씨스타 공식 SNS 트위터를 통해 "씨스타가 벌써 여러분과 함께한 지 1000일이나 지났네요! 항상 얼마나 미안하고 고마운지 몰라요. 앞으로 10000일 1000000일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효린은 귀여운 목도리를 두른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효린은 볼에 바람을 넣는가 하면 활짝 미소를 지어보이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앞서 씨스타는 2010년 싱글 앨범 '푸시 푸시'로 가요계에 데뷔해 이후 '쏘쿨', '나 혼자'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 걸그룹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효린은 보라와 함께 결성한 유닛그룹 씨스타19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효린 1000일 ⓒ 씨스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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