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24

엄마의 용돈 전달법 '용돈은 넉넉한데 섬뜩한 느낌'

기사입력 2013.02.24 22:49 / 기사수정 2013.02.24 22:57

대중문화부 기자


▲ 엄마의 용돈 전달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다소 독특한 엄마의 용돈 전달법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용돈 전달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엄마의 용돈 전달법' 사진에는 어느 집안의 풍경이 담겨 있다.

평범해 보이는 집의 나무 문간에는 엄마가 남기고 간 용돈이 놓여 있다. 지폐를 칼로 꽂아서 나무에 고정한 엄마의 용돈 전달법이 남다르다.

칼에 꽂혀 있는 지폐는 엄마가 주고 간 용돈이라기에는 다소 섬뜩한 느낌이라 함부로 용돈을 달라고 말해서는 안 될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엄마의 용돈 전달법에 누리꾼들은 "엄마의 용돈 전달법 너무 오싹해", "엄마가 특이하시네", "엄마의 용돈 전달법도 여러가지가 있군" 등 관심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마의 용돈 전달법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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