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2.24 21:43 / 기사수정 2013.02.24 21:4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들 녀석들'에서 류수영이 엄마의 손맛을 그리워하는 리지에게 요리로 감동을 줬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민기(류수영 분)는 엄마의 손맛을 그리워하는 복남(리지)을 위해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민기는 복남의 엄마가 어렸을 때 자주 만들어줬다는 수수부꾸미를 복남에게 대접했다. 복남은 "옛날에 엄마가 해준 그 맛이 아니다"며 울상을 지었다.
이에 민기가 "그럼 먹지 마"라고 하자 복남은 황급히 말을 바꿨다. 민기는 자신의 요리실력을 칭찬하며 즐거워하는 유리의 모습에 괜히 뿌듯해 했다.
복남은 조심스럽게 민기에게 다가가 고마움의 표시로 입술을 내밀었다. 하지만 복남과 민기가 입맞춤을 하려던 순간 강희(허영란)가 집에 들어와 실패하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