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콘서트' 시크릿 효성, 미녀 조수로 변신 '섹시 웨이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매직콘서트'에서 시크릿 효성이 미녀 조수로 깜짝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마술사 최현우와 시크릿 효성이 일본 마술계의 거장 Mr.마릭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방송에서 효성은 미녀 조수로 변신해 최현우와 함께 순간 이동 마술을 선보였다.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의상을 입고 나타난 효성이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자 남자 패널들은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어 투명상자 위에 선 효성이 섹시한 웨이브를 추더니 갑자기 망토로 몸을 숨겼다. 그 순간 효성이 최현우 마술사로 바뀌어 패널들은 놀라워했다.

최현우의 마술을 지켜본 Mr.마릭은 "스피드가 놀랍다"며 "마술을 도와준 효성이 실제 조수가 아니라 아이돌이라 더 놀랍다"며 감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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