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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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홍경민, 설레는 스킨십 재연에 '연애 타짜' 등극

기사입력 2013.02.24 00:2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홍경민이 작업의 신의 면모를 뽐냈다.

홍경민은 23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여성을 설레게 하는 스킨십 3단계를 보여주며 좌중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맘에 드는 여성에게 번호를 받기 위해 하는 방법으로 "휴대폰으로 자신을 찍게 한 후에 사진을 받기 위해 자연스레 번호를 교환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구식이다"라고 비난했고 그는 "사랑은 구식일수록 좋다"라고 받아쳤다.

이어 그는 키스하는 방법으로는 "여자친구가 링 귀걸이를 하고 있을 때 해야 한다. 귀걸이를 잡고 '움직이면 다쳐'라고 말한 뒤 다가간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 모습에 좌중은 '타짜네', ' 역시 작업의 신이다' 라고 말하는 등 부러운 기색을 들어냈다.

[사진 = 홍경민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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