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번방의선물 1000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영화 '7번 방의 선물'이 1000만 관객을 기록했다.
영화 투자배급사 뉴(NEW)는 23일 오후 9시 30분 기준으로 '7번 방의 선물'이 누적관객 1000만 91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개봉 후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이다.
이로써 '7번 방의 선물'은 한국영화 사상 8번째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또한, 올해 개봉한 영화 최초의 1000만 관객을 기록이며 휴먼 코미디 장르로는 처음으로 1000만을 돌파한 것이다.
한편, 영화 '7번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을 가진 아버지 용구(류승룡 분)의 부성애가 담긴 휴먼 코미디물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7번방의선물 1000만 ⓒ NEW]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