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정경미-윤형빈 결혼식 부케 '결혼 임박?'

▲ 강유미, 윤형빈- 정경미 결혼식 부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강유미가 윤형빈과 정경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진행된 윤형빈 정경미 커플의 결혼식에서 하객으로 참석한 강유미가 부케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정경미는 기자회견에서 "부케를 누가 받을지는 결정하지 못했다. 주변에 결혼 못한 사람이 많은데 신봉선, 오나미, 박지선이 후보다"며 "그런데 부케를 받고 6개월 안에 결혼하기가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실제 결혼식에서는 부케를 받은 사람은 앞서 언급된 신봉선, 박지선, 오나미가 아닌 강유미였다.

특히 강유미는 지난해 양악수술로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최근 주목받고 있어 네티즌들은 부케를 받은 사실과 이를 연관 지어 ‘결혼에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하고 있다.

한편, 부부의 연을 맺은 윤형빈 정경미는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서울 영등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형빈-정경미 결혼식 ⓒ 나우 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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