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결혼조건 공개 "내 돈만 안 건드리면 된다"

▲ 김숙 결혼조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독특한 결혼 조건을 밝혀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는 김숙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김숙은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히며 자신만의 독특한 결혼조건을 공개했다.

김숙은 "결혼 조건으로 신혼여행 당일치기와 각방 생활을 원한다. 20대 때는 남자 혈액형도 따졌었는데 이제는 피만 흐르면 된다. 그리고 내 돈만 안 건드리면 된다"고 밝혔다.

김숙의 결혼조건과 오는 2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를 통해 알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 2-3잔의 커피, 건강에 해롭다?', '변비가 심하면 여드름이 생긴다?'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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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숙 결혼조건 ⓒ JTBC]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