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빗자루, "날고 싶어하는 그녀"…친근한 모습

재경 빗자루, "날고 싶어하는 그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재경이 빗자루 놀이에 푹 빠졌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윤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파트 분리수거 하는 날 빗자루를 발견한 그녀. 날고 싶어 하는 그녀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를 본 재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날아갈거야"라는 귀여운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재경은 무릎까지 오는 긴 패딩점퍼에 롱부츠를 신고 편안한 차림으로 서 있다. 그는 분리수거장에서 구한 것으로 보이는 기다란 빗자루를 타고 날아가고 싶은 듯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르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재경 특유의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레인보우는 신곡 '텔미텔미'를 발표한 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재경 빗자루 ⓒ 윤혜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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