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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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시중 가격표 1위' 논란 주인공 린즈링은…'사귀고 싶은 여성 1위'

기사입력 2013.02.21 16:54 / 기사수정 2013.02.21 16:54

신원철 기자


▲ 린즈링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린즈링이 '술시중 가격표'에서 최고의 몸값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 소식이 근거없는 재탕뉴스라는 보도도 있었지만 호사가들의 입맛에 딱 맞아떨어지는 뉴스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대만 출신 배우 린즈링(임지령)은 자국 최고 미녀로 손꼽히는 인기스타다. 38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20대 부럽지 않은 동안 외모를 가진 '동안 미녀'이기도 하다. 덕분에 많은 이가 선망의 대상으로 삼았다. 2005년 홍콩 TVB 선정 사귀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린즈링은 1997년 파트타임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본격적인 방송 데뷔는 2002년이다. 광고 모델로 텔레비전에 얼굴을 보였다. 이후 2008년에는 영화 '적벽대전'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인기만큼 구설수에 오르는 일도 많았다. 2011년 해외 성성납 의혹에 이어 지난해에는 속옷광고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중국 CCTV(중국중앙방송)로부터 방송금지 처분이 내려지기도 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린즈링 ⓒ 영화 '적벽대전' 스틸컷]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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