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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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제2의 전성기 오나?…무속인 점괘에 '화색'

기사입력 2013.02.21 15:33 / 기사수정 2013.02.21 15:39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2013년 대운이 들어왔다는 사주풀이를 받았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 녹화에서 무속인들에게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이라는 점괘를 받았다.

이날 무속인들은 신동엽에게 "계사년 대운이 온다", "제2의 전성기 기운이 들어와 있다"는 점괘를 내놓았다. 하지만 한 무속인은 "다 좋은데 단 한 가지 신경써야 할 것이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방송이 아닌 다른 일은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장난스레 "이번엔 정말 좋은 아이템이기는 한데…"라고 혼잣말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해 10년 만에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신동엽은 최근 '제2의 전성기'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데뷔 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동엽은 KBS '안녕하세요', SBS '화신', QTV '신순정녀', tvN 'SNL 코리아',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등 지상파와 케이블채널을 넘나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츨연 중이다. 이에 강호동과 유재석이 양분했던 MC 구도는 신동엽이 합세해 삼각구도로 변했다.

한편, 신동엽과 함께 '순정녀'들의 점괘를 알아볼 수 있는 '신순정녀'는 21일 밤 9시 50분 Q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신동엽 ⓒ QTV]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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