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운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CJ E&M 넷마블은 외계생명체와의 전투를 담아낸 게임 '하운즈'의 공식서비스를 21일 정오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운즈'는 RPG와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 장르를 표방한 게임으로 외계생명체 윅브로크와의 전투가 사실적으로 묘사돼 긴장감 넘치는 스릴과 쾌감을 제공한다.
특히 강력한 근접공격과 다양한 총기를 사용,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콘텐츠는 주요 스토리를 따라가는 메인 미션과 부상병 구출, 거점방어 등의 서브 미션으로 구성돼 있다. '하운즈'는 이번 정식서비스에서 10레벨부터 선택 가능한 돌격, 전투, 지원, 원조의 4가지 병과(캐릭터)와 총 28개의 미션, 30레벨까지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제작, 강화, 자동매칭 등의 부가시스템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하운즈'를 통해 타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협업과 슈팅액션으로 진행되는 거대 보스와의 치열한 전투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넷마블은 이번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3월 2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보스 몬스터 '워록'을 물리친 분대에게는 게임 내 마을에 분대원의 캐릭터가 그려진 포스터가 걸리게 되는 명예를 주며 이벤트 기간 '워록'을 처치한 이용자 전원에게 '최초의 워록 사냥꾼'이라는 전용 칭호를 부여한다.
이외에도 넷마블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적정 레벨을 달성해야만 사용 가능한 스킬들을 제한 없이 선택해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선보이는 날이라 매우 설렌다"며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서 성공리 정착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이며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하운즈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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