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의'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1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0.3%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광현(조승우 분)이 세자(강한별)의 패혈증을 치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현은 자신의 외과술을 받은 세자가 가슴을 답답해함과 동시에 고열이 나기 시작하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광현은 섬회(독두꺼비를 태운 재)로 탕약을 이용해 세자를 치료했다. 시간이 흐른 후 세자는 패혈증의 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완치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광현은 그제야 안심하며 현종에게 세자의 완치사실을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19.4%를 KBS '광고천재 이태백'은 4%를, SBS '야왕'은 1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