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17
연예

효린, "엄마가 예쁘다는 말 안해줘" 솔직 발언 고백

기사입력 2013.02.18 15:54 / 기사수정 2013.02.18 15:54

신원철 기자


▲ 효린 엄마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효린 엄마가 효린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어머니의 솔직 발언을 공개했다.

이날 한 여학생은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을 여신이라고 소개하는 엄마 때문에 창피하다"는 고민을 가지고 방송에 출연했다. 진행자들은 초대손님으로 함께한 씨스타19 효린과 보라, 레인보우의 재경과 우리에게 "부모님이 예뻐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이에 효린은 "우리 엄마는 나에게 예쁘다는 말을 전혀 안한다"며 "내 얼굴은 개성 있는 편이지 예쁜 얼굴은 아니라고 했다"고 말했다.

씨스타19와 레인보우가 출연한 '안녕하세요'는 1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효린, 보라, 재경, 우리 ⓒ KBS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