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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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마지막 목소리, KBS '공부하는 인간' 내레이션 참여

기사입력 2013.02.16 10:03 / 기사수정 2013.02.16 10:03

대중문화부 기자


유승호 마지막 목소리, 전액 기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승호가 내레이션으로 마지막 목소리를 남기고 떠난다.

유승호는 3월 군입대를 앞두고 공사창립 40주년 KBS글로벌 대기획 4부작 다큐 ‘공부하는 인간’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공부하는 인간’은 하버드 공부벌레 4명과 최고의 공부를 찾아 떠나는 내용으로 ‘공부’를 통해 문명과 사회 현상을 탐구하고 다른 ‘공부방식이’ 만들어낸 문화적 차이를 조명한다. 인류의 공부 역사, 방식 등과 문화와의 관계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져 오늘날 우리의 공부를 다각도로 성찰하는 내용이다.

유승호는 "목소리를 통한 진지한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다가가고 싶다. 입대를 앞두고 출연하는 마지막 작품이라 더 애정이 간다"고 말했다. 특히 유승호는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유승호의 마지막 목소리로 전해질 KBS1 다큐멘터리 '공부하는 인간'은 오는 3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승호 마지막 목소리 ⓒ 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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