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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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장혁, 이다해 앞에선 바로 무장해제 '애틋'

기사입력 2013.02.14 22:48 / 기사수정 2013.02.14 22:52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장혁이 이다해 앞에서는 무장해제된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2회에서는 유건(장혁 분)이 수연(이다해)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건은 백산(김영철)에게 인질로 잡혀 있다 현우(윤두준)의 저격으로 총상을 입은 수연을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다.

유건은 수연에게 "앞으로 당분간 총도 잡지 마. 출퇴근도 내가 매일매일 시켜줄게. 딱 한 번만 내 마음 좀 편하게 해 주면 안 돼"라고 말하며 걱정 어린 눈빛을 보였다.

수연은 유건의 걱정에 "엄마가 NSS 때려 치고 제주도 내려와서 시집이나 가라고 한다. 정유건 옆에 붙어있다가는 귀신 되겠다고 하신다"는 농담으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에 유건은 수연의 어깨를 툭툭 치며 환한 미소로 수연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장혁, 이다해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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