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 류현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다저맨' 류현진(LA다저스)이 돈 매팅리 감독과 함께 탁구 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감독님이랑 탁구 한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다저스 라커룸 한 켠에 마련된 탁구대에서 매팅리 감독과 함께 탁구를 치고 있다.
류현진이 입고 있는 훈련복과 탁구대 주변으로 가지런히 정렬된 다저스 선수들의 유니폼, 의자 등 곳곳의 모습에서 '다저맨'으로 거듭난 류현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매팅리 감독 역시 평소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 대신 편안하게 탁구를 즐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스타움에서 열리고 있는 다저스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다가오는 시즌을 위한 몸만들기에 한창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