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프린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민 MC 강호동이 이끄는 '달빛프린스'의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달빛프린스'는 3.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첫 회 방송분이 기록한 4.3% 보다 0.9%P 하락한 기록으로, 동시간대 꼴지를 면치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는 "결혼 2개월 차인데 임신은 3개월인 걸로 알고 있다"는 MC 강호동의 말에 "혼전임신이 아니라 식전임신이다. 혼인신고는 미리 했다"고 언급했다.
하하는 "날짜도 딱 피했다. 안전한 날에 아름답게 사랑했다. 딱 한 번 했는데 임신이 됐다"고 고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은 10.3%, MBC 'PD수첩'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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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