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1:07
연예

'1박 2일' 차태현, "주원 때문에 '전우치' 유종의 미 못 거둬" 자폭

기사입력 2013.02.10 18:25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차태현이 주원 때문에 '전우치'가 유종의 미를 못 거뒀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장미란, 최병철, 황경선이 특별 출연한 설 특집 '산골 두레 운동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적인 여행을 앞두고 설날을 맞아 오프닝 멘트로 새해 소망과 관련된 토크를 진행했다.

그러다 맏형님 김승우가 "태현이는 '전우치' 하느라 너무 고생 많았다. 올해는 '1박 2일'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나 얘(주원) 때문에 유종의 미 못 거뒀어"라며 '전우치'의 경쟁 드라마였던 주원의 '7급 공무원'이 시청률 1위를 했던 얘기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차태현, 주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