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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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 전현무, 생애 첫 연기 도전 '실제 모습 그린다'

기사입력 2013.02.09 00:58 / 기사수정 2013.02.09 00:59

대중문화부 기자


▲ 세얼간이 ⓒ tvN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전현무가 첫 연기에 도전한다.

전현무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일요일N tvN-세 얼간이' 설 특집을 통해  난생 처음 연기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 얼간이' 제작진은 "이번주 '세얼간이'는 설 특집으로 멤버 각자의 실제 상황에 꼭 맞는 드라마 형식의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진다"며 "설 맞이로 분주한 동대문시장을 배경으로 재래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정겨운 맛집을 돌아다니며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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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이번 방송을 통해 프리랜서 선언 이후 바쁘게 달려온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따스한 음식을 먹으며 '멘탈 힐링'에 나선다.



전현무는 새벽에도 북적이는 동대문 먹자골목을 방문해 38년 전통의 생선구이 집, 닭 한 마리 집 등을 소개할 예정인 전현무는 난생 처음 자신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는 역할에 도전, 열연을 펼친다.

제작진은 "그간 국내 최초 실시간 버라이어티로 큰 주목을 받아 온 만큼 설 특집에서도 새로운 스타일의 예능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햇다.

한편 전현무를 비롯해 개그맨 이수근, 가수 은지원, 김종민이 좌충우돌 대결을 벌이는 '세 얼간이'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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