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3' 박우철-한기란-나경원-정진철 탈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위대한 탄생3'의 세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박우철,한기란, 나경원, 정진철이 탈락했다.

8일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의 생방송 무대에서는 시청자 문자 투표를 통해 4팀의 탈락자가 공개됐다.

이날 용감한 형제, 김소현, 김태원, 김연우는 시청자 문자 투표를 통해 탈락자를 결정했다. 10대 그룹에서는 박우철. 20대 초반 여자 그룹에서는 한기란, 20대 초반 남자그룹에서는 나경원. 25세 이상 그룹에서는 정진철이 탈락했다.

가장 먼저 탈락한 양성애는 "형님, 엄마. 아빠. 다 사랑한다. 부산 사나이는 '위대한 탄생'에서 내려간다. 선생님들 모두 고맙다"라고 밝혔고, 한기란은 "응원해 주시는 밴드분 사랑하고, 가족, 친척분들 미안하다. 나에 대해 방송에 많이 나오지 않았는데 궁금하시면 제 무대 보러 와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어 나경원은 "열심히 해 후회는 없다. 엄마, 아빠 사랑한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정진철은 "엄마,아빠 사랑한다. 멘토님들께 신세 많이 졌다. 감사하다"라며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위탄 탈락자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