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3/0208/1360310692484.jpg)
▲ 비욘세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비욘세가 '헐크 굴욕'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한 미국 매체는 '비욘세가 삭제를 부탁한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제의 사진은 3일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을 펼친 비욘세의 피부를 초록색으로 합성한 사진이다. 비욘세의 머리 위에는 'She-Hulk'라는 단어를 넣어 그녀를 헐크에 비유했다.
비욘세 측은 이 사진에 대해 삭제를 요청했지만 이미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됐다.
한편 비욘세는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에서 8년 만에 '데스티니스 차일드' 멤버들과 합동공연을 펼쳤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비욘세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