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07:25
연예

비욘세 헐크굴욕…삭제요청했지만 '이미 늦었네'

기사입력 2013.02.08 17:29 / 기사수정 2013.02.08 17:29

신원철 기자


▲ 비욘세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비욘세가 '헐크 굴욕'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한 미국 매체는 '비욘세가 삭제를 부탁한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제의 사진은 3일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을 펼친 비욘세의 피부를 초록색으로 합성한 사진이다. 비욘세의 머리 위에는 'She-Hulk'라는 단어를 넣어 그녀를 헐크에 비유했다.

비욘세 측은 이 사진에 대해 삭제를 요청했지만 이미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됐다.

한편 비욘세는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에서 8년 만에 '데스티니스 차일드' 멤버들과 합동공연을 펼쳤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비욘세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