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손녀 사교육비 ⓒ 채널A 제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전원주 손녀 사교육비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의 육아전쟁 2탄 '며느리들의 치맛바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개그우먼 김지선, 탤런트 조민희, 변호사 양소영은 자녀를 위해 쓰는 사교육비를 공개했다. 이들의 한 달 사교육비는 평균 250만 원으로 나타났고, 이에 전원주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정찬우는 전원주의 둘째 며느리 김해현에게 "이번에 딸을 명문대에 보내셨는데 한 달 교육비를 얼마 정도 쓰느냐"고 물었다.
김해현은 "시어머니가 놀라실까 봐 조금 두렵다. 아이들 사교육비가 제일 많이 들었을 때는 큰아이가 고등학교 3학년이고 작은 아이가 고1이던 방학 때였는데 당시 한 달 600만 원 정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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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