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의 소극장 콘서트 '미니멈 앤 맥시멈(Minimum & Maximum)' 포스터가 공개됐다.
엠씨더맥스는 오는 3월 열리는 '미니멈 앤 맥시멈' 개최에 앞서 영화 '신세계' 속 최민식, 이정재, 황정민으로 깜짝 변신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멤버 전민혁, 제이윤, 이수가 각각의 배우들로 변신했다. 이들은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영화의 멘트까지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엠씨더맥스의 '미니멈 앤 맥시멈'은 오는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수, 목 저녁 8시, 주말 오후 5시에 서울 인터파크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뮤직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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