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김지현이 양악 수술 뒤 달라진 본인의 외모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김지현의 수술을 담당한 병원 측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를 통해 김지현의 수술에 대한 사항을 밝혔다.
김지현은 최근 수술을 받은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현은 수술 결과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얼마전 우리 병원에 방문했는데, '주변에서 너무 예뻐졌다', '어려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 SBS '자기야' 촬영 때도 분위기가 좋았다더라"며 "수술 결과에 대해서는 환자 본인의 판단이 중요한 것이라 어떻다 말하기 어렵지만, 본인의 반응을 봐서는 수술이 잘 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지현이 양악 수술을 받은 사실은 5일 모 성형외과 페이스북에 김지현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김지현은 양악수술 외에도 주름 제거 목적의 리프팅 시술을 함께 받았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김지현 양악수술 전후 모습 ⓒ 김지현 미투데이, 아이디병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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